지진 이후 지금까지 계속되는 외국출신자들의 자원봉사활동 | はあとふる・ふくしま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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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진 이후 지금까지 계속되는 외국출신자들의 자원봉사활동

2012/02/20
 

필리핀 출신자 그룹의 다양한 자원봉사활동
「격려를 통해 우리도 힘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.」


▲다테시 다테히가시 가설주택에서 실시된 자원봉사
경쾌한 리듬에 따라 필리핀 전통 춤을 선보이는 멤버들에게 곳곳에서 큰 박수가 쏟아졌습니다.

는 후쿠시마현에 사는 필리핀 출신자 그룹입니다.
「지진 이후 멤버끼리 협력할 수 있는 그룹을 가지고자 지난 4월에 조직되었습니다. 그룹 이름은 필리핀말로 <손을 잡자>라는 뜻입니다」라고 고토 캐서린 회장은 말합니다.


▲우측이 고토 회장

첫 활동은 가장 불안한 시기에 멤버들에게 정보를 주는 것이었습니다. 무엇을 해야 할지, 어디에 가야 할지 등을 페이스북을 통해 전달했습니다.
「정보가 들어오면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고 마음도 놓이게 되었습니다.」
모국어로 말할 수 있는 것도 심리적인 안정을 주었습니다.
그룹이 생기면서 연대감도 생겨나고 나고야의 필리핀 그룹에서 쌀이나 물을 보내온 적도 있었습니다.
「어린 아이가 있는 어머니들은 정말 기뻐했습니다.」
점점 자신들보다 더 힘든 사람들을 위해 무언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피난소나 가설주택에서 식사나눔을 하게 되었습니다.
이제는 교육입니다. 몬테소리교육을 바탕으로 일상회화를 모두 영어로 진행하는 자유학교를 만들어서 후쿠시마의 아이들이 세계를 향해 비상할 수 있게 하고 싶습니다.」 고토 회장을 비롯한 멤버들은 지금 몬테소리교육의 지도자 연수를 받으면서 개설준비를 하고 있습니다.
서로 손을 잡고 꿈을 이루려는 멤버들의 눈은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습니다.

※아이의 잠재능력을 끌어내는 교육방법

●연락처●
하와크 카마이 후쿠시마 090-8257-0523




▲고운 목소리에 취하다
즐거운 노래방 시간♪

▲자원봉사의 필요성을 직접 조사하고 한 달에 한 번씩 가설주택을 방문하고 있는 멤버들. 이 날의 메뉴는 스파게티와 샌드위치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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